6호선 합정역 정상운행, 역사 연기 배출 완료

입력 2019년01월16일 20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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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교통공사는 6호선 합정역에 연기 발생으로 16일 12시 28분경부터 무정차 통과 중이던 전동차 운행이 13시 5분부터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 발생은 환기실에 있는 공기조화기 모터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사에 있던 승객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합정역에 찼던 연기가 모두 배출돼 열차 운행을 정상화 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동일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모터 과열 원인을 밝혀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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