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입력 2019년01월17일 05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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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장기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강영구 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그리고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25 영광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 10월, 12월 2차례 중간보고회를 거쳐 본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에서 9개월여 동안 연구한 결과를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자로 나선 광주전남연구원의 김동주 박사는 ▲3핵(에너지, e-Vehicle, 웰니스), ▲6축(신재생에너지축, 해안힐링관광축, 산림휴양축, 농수산식품축, 천년문화축, 신성장동력축), ▲2벨트(내륙녹색휴양벨트, 해양블루레저벨트)로 생활권과 핵심지구에 대한 발전구상을 제시하였다.


또한, 산업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사회복지,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부문별 개발계획과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중장기적 발전방안 등 4개의 지역맞춤형 특수과제에 대한 대응전략을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은 미래의 활기찬 영광을 위해 지역의 발전상을 세우고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계획하는 중장기 로드맵으로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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