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립도서관 매주 수요일 2배로 데이 확대 운영

입력 2019년01월21일 13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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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만 시행하던 ‘도서 대출 권수 2배로 데이’ 행사를 오는 30일부터는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남동구립도서관(소래도서관, 서창도서관, 간석3동어린이도서관, 만수2동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면, 평소에 대출 가능한 책의 2배(최대 14권)까지 대출할 수 있게 된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amdong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마지막 주 수요일 도서 대출 학대 행사가 구민의 호응이 높아 모든 수요일로 확대하게 되었다” 면서 “어디서나 책 읽는 문화가 가득한 남동구 분위기가 정착되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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