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의장, 의정봉사대상 수상

입력 2019년01월21일 20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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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 의장은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19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제11회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내빈소개 및 의정봉사대상 시상, 2018년도 추진실적 및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의정봉사대상은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힘쓰고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자에게 수여한 것으로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했다. 서울시에서는 25개 자치구 중 용산구, 중구, 구로구가 수상했다.


김정재 의장은 “그 동안 용산구의회 의장으로서 구민을 대변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30만 용산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용산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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