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원어민 쌤과 함께! 영어 실력은 쑥쑥

입력 2019년01월23일 07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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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가 다양한 체험 위주의 실속 있는‘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 캠프 참여자는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이다.

 

강의는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지도교사 등 총 28명의 강사진이 의사소통 기능과 활동 위주의 실용영어 집중교육을 실시하며, 사전 레벨테스트 실시 후 수준별 5단계 총 15개 반을 편성해 맞춤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자연, 과학을 주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반복학습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수업 후에는 가정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영어 시스템 연계 수업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김보빈 어린이(초6)는“평소 영어에 관심이 많아 겨울방학에는 원어민 선생님한테 배우고 싶어서 캠프에 신청하게 됐는데요, 모르는 단어도 많이 배우고 영어책도 읽으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영어 실력이 많이 는 거 같아서 좋아요”, 박상영 어린이(초5)는“선생님들도 모두 너무 좋으시고, 친구들과 협업해서 영어로 게임도 하니 신나고 재밌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글로벌 시대 영어는 세계 공용의 언어로 우리 아이들의 영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영어캠프를 마련하게 됐다”라며“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 여러분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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