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연휴‘쓰레기 관리대책’추진

입력 2019년01월23일 20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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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 시작 전인 오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설맞이 가로환경 일제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연휴기간에는 총 인원 143명으로 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해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의 휴무로 쓰레기 수거가 2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 중지됨에 따라, 정상 근무일인 2월 4일까지 최대한 수거를 완료해 연휴 중 쓰레기 적치를 최소화한다.
 

한편, 수거 중지기간 중에 발생한 쓰레기는 수거가 정상화 되는 2월 7일부터 배출이 가능하며, 시는 2월 7일 오전 6시부터 환경미화원, 수거업체의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도심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시민 불편이 없도록 도시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께서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수거작업이 정상 재개되는 2월 7일부터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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