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7기 생활공감 모니터단 공모

입력 2019년01월29일 09시5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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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울산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개선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할 ‘제7기 생활공감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59명(전국 2,500명)명으로 주부, 회사원, 자영업, 대학생, 다문화가정,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국정과 시정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는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8일까지이며, 생활공감 국민행복누리집(www.happylife.go.kr)을 통한 인터넷 신청만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2월 26일 생활공감 국민행복누리집을 통해 공고된다. 

생활공감 모니터에 선정되면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수시 발굴․제안하고, 국정이나 시정에 참여하여 소통의 파트너로써 정책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정부(행정안전부장관)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후 오는 3월 1일부터 2020년 2월 28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분기별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정부 및 시장 포상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2009년부터 시작된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생활 속의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의 공감과 행복을 이끌었다.”면서 “지역 사회와 정책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우리 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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