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입력 2019년01월29일 1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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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면목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에 나선 중랑구 관계 공무원이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에게 착한가게 이용하기, 전통시장을 이용한 차례상 차리기 등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면목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면목시장에서 건전한 소비생활 조성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착한가게 이용하기, 전통시장을 이용한 차례상 차리기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설 연휴기간 물가안정을 위해 2월 10일까지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주요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 요금 등 성수품 중점관리 품목 15개를 선정하여 물가모니터요원과 합동으로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원산지 표시제 불이행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 등의 물가 급등이 우려되는 만큼 가격동향을 수시로 점검하여 서민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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