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기차 인재발굴 11개 직무 상시채용

입력 2019년01월30일 09시57분 연합뉴스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분야 신규 충원을 지속할 계획"

[여성종합뉴스] 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의 수소전기차 연구개발 분야 신입·경력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모두 11개로 신입사원은 ▲ 연료전지시스템 설계 ▲ 연료전지시스템 평가 ▲ 연료전지시스템 제어 ▲ 연료전지시스템 기술경영 등 4개 부문이다.


경력사원은 ▲ MEA 설계 ▲ 연료전지 셀·스택 설계 ▲ 연료전지 시스템 설계 및 해석 ▲ 수소시스템 설계 ▲ 연료전지시스템 평가 및 스택 평가·진단기술 개발 ▲ 연료전지 시스템 제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 연료전지시스템 사업기획·사업개발 등 7개 부문이다.

 

모집 대상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경력사원은 직무별 관련 경력을 보유한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박사학위 취득(예정)자로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은 다음 달 17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사원은 기간 제한 없이 각 공고에 따라 상시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상시채용은 연구개발 부문의 역할에 힘을 실어 미래 수소사회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분야 신규 충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