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김부겸 장관과 용문시장 찾아

입력 2019년02월01일 09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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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구청장(오른쪽)과 김부겸 장관은 용문시장 곳곳을 둘러봤으며 물품을 구매한 뒤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31일 용문시장에서 김부겸 장관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구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이뤄진 '설 맞이 전통시장 방문' 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40분간 이뤄졌다.

 

성 구청장과 김 장관은 시장 곳곳을 둘러봤으며 물품을 구매한 뒤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성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울 수록 서로가 서로를 돕고 살아야 한다"며 "동네 주민들이 동네 시장에서 장을 보면 자연스럽게 지역상권이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30일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도 운영했다. 국, 동별 직원들이 용문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을 방문, 물건을 구매하거나 단체 회식을 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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