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설맞이 장도 보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입력 2019년02월01일 22시0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전통시장 장보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맞이 전통시장 이벤트’가 열리는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김 구청장은 1월 31일 중곡제일시장과 2월 1일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해 떡과 과일 등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 만큼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하셔서 품질 좋고 저렴한 제수용품도 구매하고 명절 정취를 물씬 느끼고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고 상인 매출 증대를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중곡제일, 자양, 화양제일, 노룬산, 영동교, 면곡시장 등 지역 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과 온누리 상품권 증정 등 설 명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전통시장 직원 장보기’행사를 실시하고 직원들이 명절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해 전통시장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