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설 명절 맞아 저소득 세대와 복지시설 위문활동 펼쳐

입력 2019년02월02일 10시4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팔금면,안좌면,압해읍)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설을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활동은 지난 25일부터 14개 읍면에서 읍·면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앞장 서 가정위탁세대, 한부모가정, 장수노인, 저소득 독거노인, 보훈가족,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월 1일 천사대교 임시개통으로 안좌면과 팔금면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우리의 관심과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