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2019 밤섬 부군당제' 참석

입력 2019년02월06일 15시5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6일(수) 오전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밤섬부군당에서 열린 '2019년 밤섬 부군당제'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밤섬부군당에서 열린 '2019년 밤섬 부군당제'에 참석해 마포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밤섬부군당 도당굿보존위원회가 주관했다.


매년 음력 1월 2일에 행해지는 밤섬부군당제는 약 400년 전 17세기부터 강을 건너다니는 밤섬 주민들의 태평과 풍요를 위해 제(祭)를 지내던 행사를 밤섬실향민들이 마포구 창전동 인근 부군당으로 자리를 옮겨 전승한 전통문화행사이다. 조선시대 밤섬 주민들의 문화가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역사성에 큰 의의를 지니며 2005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