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지식정보사회 적응을 위한 정보화교실 운영

입력 2019년02월15일 15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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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주민들의 지식정보사회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2019년도 구민 정보화 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정보화 교실은 1개월 과정으로 매월 개강하며, ‘컴퓨터입문’, ‘인터넷기초’, ‘스마트폰 사용법’ 등 정보통신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을 위한 기초교육부터 ‘사진편집’, ‘동영상제작’ 등 콘텐츠 제작 강좌, ‘한글’, ‘엑셀’과 같이 추후 문서작성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 과정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구민 정보화 교실은 은평문화예술회관 지하 1층 전산교육장(녹번로 16)에서 진행하며, 교육 인원은 과정별 30명 정원으로 은평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교재비는 별도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 전산교육장(351-8432)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은평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구민 정보화교실은 지난해 2,200명이 수강할 정도로 주민의 높은 정보화 욕구를 보여준다.”며, “정보통신기기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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