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전국 유. 도선 140척 안전실태 점검 ' 4월까지 '

입력 2019년02월18일 12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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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해양경찰청은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 유·도선 140여척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한다고 밝혔다.


해경청은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이 기간 안전진단을 벌일 예정이며  현재 유. 도선은 전국에서 340여척이 운항 중 인 가운데 이번 점검 대상은 140여척이다.


합동점검반은 사고 위험이 높은 20년 이상의 노후 선박이나 최근 5년간 사고 이력이 있는 선박의 안전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안전진단 시 해양사고의 원인이 될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요 결함이 발견될 경우 유·도선 사업자에게 시설과 장비를 보수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안전점검 결과는 국가안전대진단 종료 이후 해경청 홈페이지 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유·도선을 철저히 점검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유·도선 사업자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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