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통일은 대박이다' 광고 등장

입력 2014년02월05일 20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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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캡쳐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 벽에 재미교포인 66살 한태격 씨가 자비로 제작,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적힌 광고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씨는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적힌 광고가 타임스 스퀘어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 벽에 영어와 프랑스어, 중국어 등 7개 국어로 표현됐다. 

또 '남북한이 통일되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주변국 모두에도 대박이다'라며  7개 언어로 '삼성, 현대, LG는 한국 기업이다. 통일 한국은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될 것이다'라는 문구와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는 사진도  함께 넣었다. 

한 씨는 박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메시지와 지난달 22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한 통일 관련 연설의 중요성을 전하고 싶어 광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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