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미세먼지 먹는 나무 심을 숨은 땅 찾기’ 공모

입력 2019년02월19일 11시2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미세먼지 먹는 나무 심을 숨은 땅 찾기’ 공모를 진행한다.
 

구로구는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현상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나무 심을 숨은 땅 찾기’ 접수를 받고 있다.


주민, 구로구 직장인, 비거주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로구 내 골목, 하천변, 아파트 안, 시멘트나 아스콘으로 포장된 도로 등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나무 심기 원하는 장소, 희망하는 나무와 수량, 응모이유 등을 적고 이메일(chyh95@guro.go.kr), 우편, 방문을 통해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우편과 이메일 접수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내달 중으로 식재 가능성, 효용성, 유지관리 용이성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당선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이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