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19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입력 2019년02월19일 16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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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군이 18일부터 4월 19일까지(61일간) 공공시설물, 아파트, 공동주택, 저수지, 종교시설 등 안전점검 대상시설 116개소를 대상으로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2018년까지는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으로 추진되었으나,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실명제, 점검결과 공개를 통해 책임 있는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진단 후 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전점검 결과, 보수추진실적 등 후속조치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대진단 기간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safekorea.go.kr) 등을 통해 적극 신고하는 등 함께 만들어가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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