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실시

입력 2019년02월20일 00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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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신안지역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 특성화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신규로 운영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신체단련, 봉사활동, 환경보존, 과학정보와 같이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특성과 욕구를 적극반영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단기형「30〜60시간미만」,장기형「60시간이상」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청소년지도사와 함께하는 센터형과 전문분야 자격취득을 위해 연계 운영하는 위탁형으로 진행된다.

 
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평소 쉽게 포기하고, 무기력함에 사로잡힌 청소년들이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세상 밖으로 한걸음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자기성장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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