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최재남 이문신협 이사장 1천만 원 기탁

입력 2019년02월24일 06시3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3일(토) 오후 2시, 이문동 성당에서 열린 ‘이문신협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최재남 이문신협 이사장(왼쪽)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최재남 이문신협 이사장이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3일(토) 오후 2시, 동대문구 이문동 성당에서 열린 ‘이문신협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최재남 이문신협 이사장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 나눔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도 참석했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이문1‧2동, 휘경1동, 회기동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을 해주신 최재남 이사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사회를 위해 성금, 물품 기부, 봉사활동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이문신협 관계자 및 조합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