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 참석

입력 2019년03월04일 11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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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지난달 28일 효창원 정문에서 개최된 3·1절 맞이 나라사랑 기념행사인 '만세운동 재현행사'행사에 참석하여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3·1운동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국가보훈단체 및 학생들을 비롯한 구민이 하나 되는 행사로, 식전행사와 의열사 참배, 기념식, 만세운동 재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정재 의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용산구의회 또한 순국선열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굳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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