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9년 생활체육 교실’ 참가자 모집

입력 2019년03월05일 18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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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5일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019년 생활체육 교실’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교실’은 구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으로 활기차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생활체육 교실은 생활체육 외에도 ‘건강체조 교실’과 ‘노인 건강 체조교실’이 마련됐다.
 

생활체육 교실은 4월에서 11월까지 웰빙댄스와 라인댄스, 탁구, 다이어트댄스, 요가, 택견, 댄스스포츠, 당구, 배드민턴, 검도, 우슈 등 11개 종목·14개 교실을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총 360명으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건강체조 교실은 에어로빅, 국학기공 2개 종목으로 부평공원, 원적산공원 등지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노인 건강 체조교실은 4월부터 11월(7~8월 휴강)까지 6개월간 건강체조, 요가, 노인태권체조교실 등을 부평1동성당 노인대학 등에서 운영한다.
 

건강체조 교실과 노인 건강 체조교실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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