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안전사고 초기에 잡는다

입력 2019년03월08일 20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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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재난사례별 초기대응법’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8일 오후 4시 강서구민회관에서 강서실버봉사단과 안전보안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 한파, 지진, 화재 발생 시 일어나는 사고를 사례위주로 설명하고 초기대응법과 행동요령에 대해 다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를 구정의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며 “모든 구민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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