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새일센터, 여성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추진

입력 2019년03월09일 13시2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전남여성플라자․전남광역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여성 고용 및 경력 유지를 위한 2019년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지역 구직여성, 재취업여성, 재직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의 고용 유지와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 8개 새일센터와 일자리 유관기관, 직종별 전문가와 협력망을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새일센터가 있는 곳은 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영암, 장성, 화순이다.


주요 사업은 상담‧컨설팅, 노무지식 특강, 직장 적응 및 복귀 지원 워크숍이다.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은 취업 및 일‧가정 양립의 고충과 노무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담‧컨설팅하고, 재직여성의 근로 지속을 위한 직종별 맞춤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직장문화 개선, 홍보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재직여성으로 사업 대상이 확대됐다.


안경주 전남광역새일센터장은 “지역 여성의 많은 참여로 여성 고용 및 경력 유지,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