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인물전시 열려

입력 2019년03월12일 07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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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구청 1층 피아노홀에서 한 방문객이 독립운동가 인물조각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금천구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금천구청 1층 피아노홀에서 독립운동가 인물조각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산4동 상상연구소 ‘지금’의 대표인 정상민 작가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전시는 3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개최된다.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윤봉길’, ‘안중근’, ‘유관순’ 등 29명의 독립운동가 인물조각화와 인물설명이 전시돼있다. 


한편, 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15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연극 ‘나비야 훠~얼 훨’을 상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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