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이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정비 구슬땀

입력 2019년03월12일 16시0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나주 이창동,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정비 구슬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시 이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명수, 최중구)는 지난 8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정비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는 지적 장애와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2가구를 대상으로 동 직원과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잡목 및 쓰레기 처리, 집안 대청소 등을 실시,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집주인 김 모 씨(48세)는 “무성해진 잡초와 쓰레기 더미로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엄두도 못 냈었는데 오늘 따듯한 이웃 덕분에 가슴이 뻥 뚤린 듯 시원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명수 이창동장은 “온정 넘치는 이창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