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전 ‘사전 고지 없는 계량기 교체’ 당연?

입력 2019년03월14일 18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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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인에게 연락도 없이 ‘전기 계량기 교체 마음데로 .....’ 사전고지의무 불이행

[여성종합뉴스]인천 한전이 계량기 교체를 하면서 사전고지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건물주 허락도 없이, 당연하다는듯  외부 계량기를 교체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오후 한 건물의 외벽 계량기를 교체 “사전 안내도 없이 계량기를 해체하는 것을 보고 항의하는 민원에게 뜯어 놓고 말을 하려했다고 하면서 한전에서 송수신이 안 된다며 교체요청이 들어와 공사 중이라며 지금까지 다 그렇게 공사를 해왔다고 말해 ”한전의 계량기 교체시 사전고지 의무“가 있으나 마나한 서비스 의무로 지탄을 받게됐다.
 

A모(60세)씨는 외부 전기 계량기는 한전 소유주로 한전이 마음데로 교체해도 된다는 직원들의 의식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며 어떤 것이던 교체 공사를 할 때에는 건물주에게 왜? 무엇 때문에 교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사전고지를 해야 한다며 "도전 할 수도 있고 무슨 장치를 심는 건지 어떻게 아느냐고 말한다."
 

한전은 고객센터에서 수행하는 계량검침 관련 업무를  PDA 도입으로 수기검품보단 기계로 하는 검품이 업무의 효율성 증대시킴으로 무선검침을 위한 교체에 고지 없이 당연하다는 듯 당당한 교체 직원들의 행동과 한전의 사전의무고지에 일침을 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전은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전력망 현대화, 스마트 계량기 보급 등 사업추진으로 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스마트 그리드 비전 &전략(Smart Grids Vision &Strategy)’)을 선포, 산업 국가 로드맵’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도시단위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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