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어르신에 교통카드 지원

입력 2019년03월15일 04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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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는 도로교통공단, 서울경찰청, 티머니복지재단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어르신 중 1,0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등 서울 소재 4개 시험장 및 경찰서에서는 3월 15일 부터 9월 말까지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지원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70세 이상(1949. 12. 31. 이전 출생)의 어르신으로,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면서 추가로 교통카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10월 이후 주민등록상 고령자 우선지원(50%)과 추첨(50%)의 방식으로 이뤄지며 등기우편을 통해 교통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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