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 2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대국민 신고포상제 운영 홍보

입력 2019년03월15일 16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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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에도 개선되지 않는 2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대국민 신고포상제 운영을 홍보한다.
 

2대 안전무시 관행은 비상구 폐쇄와 물건 적치 행위 , 소방시설 경종, 정원, 밸브 차단과 고장방치로 단속 등을 통해서도 개선되지 않고 자주 일어나는 행위를 뜻한다.
 

2대 안전무시 관행 현장을 촬영, 신고서를 작성하여 방문, 팩스, 우편, 정보통신망 등을 통하여 신고하면 3일내 현장 확인을 통해 위법여부와 심의를 통해 위법사항으로 확인이 되면 신고한 민원인에게 예산범위 내에서 15일내 포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신고포상제를 통해 불법으로 관리되는 비상구와 소방시설에 대해 신고해주기 바라며, 관계자들은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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