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조업자제해역 장기 출어선 안보교육 실시

입력 2019년03월18일 15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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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조업자제해역 장기 출어선 안보교육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 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과 14일에 강진 마량, 장흥 회진 어민을 대상으로 장기 출어선 대상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완도해경은, 선박안전조업규칙에 따라 매년 동ㆍ서해 특정해역 조업이 시작되는 3월과 조업자제해역 9월~12월에 출어하는 어선의 선주, 선장 기관장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특정해역과 조업자제해역 조업 시 위치보고 중요성, 북한어선과 어업 분쟁 시 대처방법, 피랍ㆍ나포 예방과 대처요령, 북한어민 접촉 시 주의사항 등이다.


완도해경 서장은 “어민들에게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어민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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