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강 소방관 가린다’ 전남소방기술 경연대회

입력 2019년03월18일 16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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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술 경연대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19일부터 이틀간 장흥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겨루는 ‘2019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장활동 전술 및 체력 경연을 통해 대응능력 향상 및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 육성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도내 16개 소방서의 64개 팀이 화재진압,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등 4개 분야에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강소방관’은 호스끌기, 해머치기, 중량물 옮기기, 마네킹 끌기를 연이어 실시해 극한 구조상황에서 필요한 체력과 구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분야다.


종목별 1~3위를 차지한 12개 팀과 종합성적 1~3위 소방서에는 도지사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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