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소통과 협력을 위한 이장단 간담회 개최

입력 2019년03월18일 16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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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소통과 협력을 위한 이장단 간담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11개 읍․면 이장단 대표와 군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소통마루에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이장단 간담회’를 18일 개최했다.


참석한 이들은 보건, 복지, 교육, 환경, 농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주민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공유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곡성군 최대 현안인 인구감소 대응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 관심사항에 대해서 열띤 논의가 오갔다. 곡성군은 이장단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군 실무진의 검토를 거쳐 건의한 이장에게 신속하게 검토결과를 통지할 방침이다.


유근기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마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11개 읍․면이 서로 협력해 현안 문제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힘을 한데 모아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 후 참석자들의 회의를 거쳐 2019년도 이장단 군 지회장으로 석곡면 이장단장인 최종철 흥지 이장이 선출됐다. 최 지회장은 이장단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주민들의 ․관심사항을 신속히 파악하여 제때 해결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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