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19년 상반기 한옥아카데미 운영

입력 2019년03월19일 13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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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19년 상반기 한옥아카데미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가 한옥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실생활에서 한옥을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상반기 한옥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한옥아카데미는 현대인들의 보편적 주거인 아파트, 양옥에서 한옥문화 누리는 방법을 찾고 한옥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장명희 한옥문화원 원장과 김수범·이승섭 연구원, 박은영 중부대학교 교수, 정대영 동인방 대표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의는 한옥 입문, 한옥 마당가꾸기, 아파트를 한옥처럼 등 이론 3회 , 지역한옥탐방과 전통가구를 이해하기 위해 답사장소로 떠나는 현장강의 2회, 한지 도배를 익힐 수 있는 실습 1회로 이뤄진다.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4주간 6개 강의로 진행되며 이론 및 실습강의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실시된다. 지역한옥탐방과 전통가구를 이해하는 현장강의는 주말인 4월 13일과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한옥아카데미는 4월 2일까지 한옥 소유자와 거주자, 한옥에 관심 있는 구민 등을 대상으로 4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성북구청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kkk147@sb.go.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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