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4억 원 투입

입력 2019년03월19일 15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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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길 및 배수로 정비 등 5월까지 완료

[여성종합뉴스]안성시(시장 우석제)는 2019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9건에 약 14억 원을 투입해 통행환경과 마을환경 개선, 마을안길 포장과 배수로정비, 도로 안전시설물 정비 등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마을안길 및 농로 확・포장 공사’는 도로 폭 4m 이상인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농기계 및 주민통행에 따른 불편사항은 물론, 각종 인・허가 사업 추진 시 진・출입로 확보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민원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1,2월에 실시 설계 용역을 갖고 3월에 착공 후, 5월안에 준공을 목표로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 해, 지방 재정을 신속 집행할 예정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로 통행환경과 농촌생활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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