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03월22일 04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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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자전거 이용자 증가에 따른 자전거 관련 인명사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어려서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오는 4월 25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체험을 실시한다.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은 4월 25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상반기 8회, 하반기 4회, 총 12회에 걸쳐 실시하며, 안전한 도로횡단, 자전거 문화교육, 교통안전표지 및 신호 지키기 실습,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 중심의 체험교육, 실습용 자전거를 활용한 안전한 자전거 타기 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법 등 바람직한 교통질서 의식을 심어주어 자전거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함은 물론 자전거 이용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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