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신규공무원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입력 2019년03월24일 11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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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멘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공직자 47명의 원활한 적응을 장려하고 선배 공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지난 3월 22일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은 멘토-멘티 소개를 시작으로 멘토링 서약서 선서, 멘토-멘티 소개, 사업계획 설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배공직자 47명으로 이루어진 멘토들은 신규 공직자들과 ‘만남의 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공직자의 기본 마음가짐, 공직생활 적응방법, 업무 노하우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곡성군은 3월부터 12월까지의 활동 결과에 따라 우수한 팀을 선정하여 포상금을 지급하고 실적가점을 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 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2017년 처음 시작해 벌써 세 번째로 시행하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선후배 공무원 간 상호 신뢰와 존중하는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좋은 인연을 만들고 이번 멘토링을 통해 훌륭한 공직자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는 바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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