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양봉산업 발전 위한 밀원수 식재

입력 2019년03월24일 10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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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원수 식목행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지난 22일 장동면 반산리에서 봄맞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양봉산업 발전과 산림환경 개선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민·관이 함께하는 식목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황주홍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흥군, 농촌진흥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양봉협회, 한봉협회, 한국양봉농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수 밀원수로 알려진 헛개나무, 쉬나무 각 400그루를 식재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밀원수 식재를 확대해 지역 양봉산업의 발전과 양봉농가 소득향상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군수는 “숲을 가꾸는 것은 지역 먼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산림자원을 가꾸고 활용해 지역민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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