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무역실무 교육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입력 2019년03월25일 17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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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역 내 수출기업과 무역업 종사 구민을 대상으로 ‘2019년 남동구 무역실무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수출의 실질적인 실행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실시한다. 교육은 남동구가 2018년부터 연 2회에 걸쳐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25일 2일간 ‘무역 영문 서식 작성과 비즈니스 영어’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국무역협회의 무역 전문강사를 초빙해 논현동 소재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강당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재직자 중 업무능력 향상이 필요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30명)에 있다.
 

교육 신청대상은 남동구 지역 내 중소기업체 또는 무역업에 종사하는 남동 구민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남동구 홈페이지나 팩스(453-5169)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32-453-5163) 또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032-260-110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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