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토요체험

입력 2019년03월25일 21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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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토요체험 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화순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학생 40여 명이지난 23일 화순시네마에서 영화 ‘캡틴 마블’을 관람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자치 회의를 연다. 지난 22일 3월 자치 회의에서 영화 ‘캡틴 마블’ 관람을 토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결정했다.


학생들은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공공장소 예절과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 등을 배웠다.


박 아무개(화순중·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봐서 영화가 더 재밌었다”며 “친구들과도 더욱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예술·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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