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인천해사고등학교 방문 병무행정 설명회 실시

입력 2019년03월26일 21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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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병무지청(청장 김종철)은 26일 인천해사고등학교를 방문하여 3학년 학생들 120여 명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사고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승선근무예비역 제도를 소개하여 병역의무 이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역병 입영, 사회복무요원 소집 및 예비군 복무까지 병역이행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승선근무예비역이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에 국민경제에 긴요한 물자와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선박에 승선하여 일정기간 근무하는 병역대체복무제도로, 병역의무자 중 항해사·기관사 면허가 있는 사람이 지원하여 복무할 수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이번 병무행정 설명회는 예비 병역의무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병역이행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대상의 맞춤형 설명회를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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