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안전하고 투명한 근무환경, 우리가 만들어가요

입력 2019년03월29일 07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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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가 28일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9년 안전보건 및 노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의 권리보장 향상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안전교육은 김정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부장을 초빙해‘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사업장별 재해유형과 대처방법, 작업시 주의사항을 강의했다.

 

또 정혁진 서울노동권익센터 공인노무사가 ‘노동 존중의식 확산’을 주제로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련 법규에 대한 기본 지식 등을 전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이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광진’을 함께 실천해주길 바라고 더불어 일하면서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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