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야산 산불 2시간 만에 진화 '산림 0.5ha 소실'

입력 2019년04월03일 20시2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3일 전남 해남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5ha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해남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3분경 해남 계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고 임도가 끝나는 야산 중턱에서 시작된 불은 산림 0.5ha를 태우고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6시 50분경 꺼졌다.

 

진화에는 소방관과 해남군 공무원, 산림청 관계자 등 100여명과 소방헬기 4대, 진화차 4대, 소방차 6대 등이 동원됐다.

 

해남군과 소방당국은 뒷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