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19년 환경작품 공모전

입력 2019년04월08일 08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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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작품 전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19년 환경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쾌적한 환경 더불어 행복한 강동’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환경보전, 에너지 절약, 재활용 등 녹색생활 실천 등을 그리기 소재로 활용하면 된다.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강동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절지 도화지에 재료(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먹 등)에 제약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1인당 2개 작품까지 접수 가능하며 우편 또는 구청 맑은환경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총 26개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은 6월 5일 환경의 날 작품 전시를 비롯하여 각종 행사 시 활용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 참여는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문제 및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 정립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운동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실생활에서 느꼈던 환경 관련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기회로 삼아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작품제출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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