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문화 주제로 세대공감토크 '재회' 개최

입력 2019년04월10일 09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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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리는 세대공감토크 '재회'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창천문화공원에 위치한 ‘신촌, 파랑고래’ 다목적홀에서 이달 1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세대공감토크 ‘재회’를 개최한다.


문화, 패션, 음악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참여해 신촌의 고유문화와 변화하는 청년문화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한다.


기성세대로는 김태호 신촌도시재생 2기 부위원장, 이화양장점의 역사를 전해줄 이신화 씨, LP바 ‘신촌 우드스탁’의 문진웅 대표가 참여해 80, 90년대 신촌의 감성을 풀어놓는다.


청년세대로는 2018 신촌거리예술축제 김형민 PD, 현대 감성의 한복 디자이너인 아혼(AHHORN)의 김혜인 대표, 재즈밴드 준오브집시의 최진주 보컬이 나서 신촌에서의 문화예술 활동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세대공감토크 ‘재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신촌, 파랑고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신촌, 파랑고래’가 지역주민과 청년활동가들을 위한 모두의 공간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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