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급식은 내가 지킨다, 성북구 학부모 급식모니터단 위촉

입력 2019년04월15일 05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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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7기 성북구 학부모 급식모니터단’ 위촉식을 마치고 이승로 성북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년 4월 11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는 11일 ‘2019년 제7기 성북구 학부모 급식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성북에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또는 구에 거주하고 18세미만의 자녀를 둔 학부모 중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부모, 학교급식에 관심이 있고 관련분야에 경험이 있는 학부모, 구정발전과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다.


이날 ‘학부모 급식모니터단’은 27명이 위촉되었으며 향후 학부모 급식아카데미, 급식모니터단 간담회를 통해 모니터링의 지표에 대한 이해, 역할과 자세에 대한 교육 후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성북구 학교급식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민관거버넌스의 활동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촉된 급식모니터단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으로 2020년 4월 1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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