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 채용

입력 2019년04월19일 06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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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중증장애인 4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 기준에 해당되어야 응시할 수 있고 별도의 필기시험은 없으나, 다양하고 전문적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분야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5월 13일(월)~17일(금)까지 5일간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온라인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며, 채용절차는 6월 14일(금)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6월 21일(금)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2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중증장애인 경력채용과 관련된 내용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 서울특별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며 “선발분야에 역량있는 우수 인재들이 많이 응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채용 직급별 인원(근무기관 및 직무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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