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4.19국립묘지기념식에 참석 기념사

입력 2019년04월19일 11시5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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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부는 4.19혁명 제 59주년을 맞이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4.19국립묘지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통해 유공자 4백 스물일곱영령을 위한 명복을 빌었다.
 

이총리는 집권연장에만 집착해 부정선거를 자행에대한 저항이 2.28일 대구에서 터져 3.8일 대전과 15일 마산에이어 4.19서울이르 비롯한 전국에서 횃불처럼 치솟아 노인도 ,초등학생들도 시위에 참석한 그들은 무력으로 진압을 시도했으나 그들의 죽음의 공포도 국민의 정의로운 항거를 제압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결국 쓰러진 것은 정권 이었으며 이로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2항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입증된 것 이라고 밝혔다.
 
이총리는 민주주의는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늘 위험이 따르는데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불평등 심화와 선동주의 대두가 민주주의의 건강한 발전을 위태롭게 하므로 민주주의 근간인 법치주의도 늘 도전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서 우리 민주주의도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하고 불평등을 완화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고"선동주의"를 제어하는 일에 우리모두 힘을 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사람이 공동체에 포용되는 "포용국가"를 지향하고 누구도 법위에 군림하지 못하는 "정의 국가"실현을 구하여 거짓이 파고들지 못하도록 진정한 언론창달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정부혼자보다 국민이 함께 민주주의에 초석을 놓은 4.19영웅들 앞에서 우리민주주의의 건강한 발전을위해 노력 할 것을 함께 다짐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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