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용산역사민족공원 만들기 특별위원회 구성

입력 2019년04월20일 07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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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용산역사민족공원 만들기 특별위원회 구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19일 ‘용산역사민족공원 만들기 특별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8대 용산구의회의 온전한 용산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6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현재 추진되고 있는 용산공원의 조성계획관 관련하여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용산구민이 바라는 온전한 국가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철식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위원장에 김철식 의원, 부위원장에 고진숙 의원을 호선하고 의원 12명으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용산구는 관할 자치구이지만 외교 및 안보 차원에서 공원조성사업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평이 있었으나 이번 특위의 구성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반영하기 위한 공식창구가 개설되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김철식 특위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용산공원 조성계획이 구민이 바라는 온전한 형태의 자연생태공원이자, 역사민족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들과 같이 협력하고 논의하여 반드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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