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환경도서관, 별 헤는 밤 ‘시 낭송회’ 개최

입력 2019년04월22일 15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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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환경도서관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평화의 꽃길을 열어주는 시와 음악’ 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저녁 7시 환경도서관 옥상에서 ‘별 헤는 밤 시 낭송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4월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마련했으며, 밤 하늘 별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물꽃 시낭송 회원과 시민 참가자는 감미로운 시 낭송을 진행한다.


시립합창단 공연, 어쿠스틱 바이올린, 드럼, 비트박스 등 행사장에 운치를 더할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전 중앙여고 교사였던 고병문 선생은 별 이야기를 통해 참석자의 호기심과 재미를 유발한다.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참고하거나 환경도서관(☎659-4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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