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전국 최초 내수면 수산식품단지 내달 3일개장'

입력 2019년04월30일 19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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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230억원의 사업비 투입, 7만5천623㎡의 부지에 4개 가공시설과 6개 유통시설.....

내수면 수산식품단지/충북도 제공
[여성종합뉴스] 30일 충북도는 괴산읍 대덕리의 이 단지는 수산식품을 생산, 가공, 유통하고 체험·관광까지 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 공간 7만5천623㎡의 부지에 4개 가공시설과 6개 유통시설이 들어섰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2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국민 1인당 수산물 연간 소비량이 58.4㎏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수산물 가공산업이 한층 발전할 것으로 충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괴산읍 제월리에서 제2유통시설 건립과 수산물 직판장 신축, 담수자원종 보존시설 건립 등을 포함한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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